타우랑가망가누이1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 한 달 살기, 마웅가누이 비치 및 수영장 타우랑가는 뉴질랜드 북섬의 아담한 해안 도시입니다. 약 14만 명 정도가 살고 있고 베이 오브 플렌티 지방의 중심 도시예요. 저희가 뉴질랜드 한 달 살기 하는 곳도 바로 이곳인데요. 해안 도시답게 아름다운 마웅가누이 해변도 있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수영장도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한 뉴질랜드 일상을 경험할 수 있어요. 타우랑가 한 달 살기 타우랑가는 상업 항구가 있는 곳으로써 뉴질랜드 최대 목재 적출항이 있는 곳이에요. 해양 스포츠와 낚시로 유명하고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서 휴양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제가 머무르는 동안에는 이상 기온 탓인지 좋은 여름 날씨인데 비가 엄청 많이 오고 얼마 전에는 사이클론까지 덮쳤어요. 흐리고 비 오는 날이 많았지만 그래도 맑은 날이면 파.. 2023.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