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육아책읽기1 [독서후기] 키다리 아저씨, 제루샤 애벗의 생동감 넘치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어 한줄기 빛이 되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고아원에서 지내온 제루샤 애벗에게 키다리 아저씨 후원자는 그런 희망의 씨앗을 틔울 수 있게 해 준 따스한 햇살이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이것만큼 의미 있는 일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등장인물 주인공 제루샤 애벗 고아원 원장 리펫 원장님 후원인 존 스미스(가명) 기숙사 친구 샐리 맥브라이드, 줄리아 러틀리지 펜들턴 줄리아 삼촌 저비스 펜들턴 샐리 오빠 지미 맥브라이드 록 윌로우 농장 운영인 셈플 부부 줄거리 및 느낀 점 고아원에서 자란 주인공 제루샤 애벗은 어느 날 리펫 원장님에게 뜻밖의 소식을 접하게 된다. 제루샤가 쓴 '우울한 수요일'이라.. 2023. 3. 23. 이전 1 다음